처음엔 긴가 민가 했었어요 ㅠ 근데 9주차 수업까지 격파한 지금은 똑바로 섰을 때 무릎 사이 공간이 없.습.니.다. 말.도.안.돼.
어릴 적부터 오다리였고, 부종이 있어 종아리가 퉁퉁 부어있기 일쑤였는데 다리 정렬이 맞춰지다 보니 조금씩 슬림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구요! 친구들에게도 홍보 및 간증 든든히 해뒀습니다- 이제 다리는 어느 정도 바로 잡았으니 벨라 쌤만믿고 상체, 골반 클래스도 하나씩 찬찬히 정복할 거예요!
사진은 시티포레스티벌에 벨라쌤 온다는 소식 듣고 쪼르르 쫓아갔을 때 찍은 1번 동작이에요 ㅎㅎ 좀 더 연마해볼게요. 다음에 또 뵈어요!